'TMI NEWS' 러블리즈 미주 "정산받은 돈, 내가 관리→며칠 사이 탕진"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러블리즈 멤버 미주가 정산받은 돈을 며칠 만에 탕진했다고 털어놨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 NEWS’는 ‘가장 비싼 집에 사는 남녀 아이돌 BEST’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러블리즈 멤버 미주,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이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부자가 되고 싶은 미주 씨가 듣기로는 데뷔 3년 차까지 정산을 못 받았다고”라며 “지금은 정산받았냐”고 질문했다.

미주는 “지금은 정산받았다. 제가 돈 관리를 해보고 싶어서 부모님한테 ‘내가 관리해보겠다’고 얘기했다. 며칠 사이에 탕진했다. 이거 사주고, 저거 사주고. ‘야 내가 쏠게’ 이러다 보니 탕진”이라며 “그때부터 부모님이 저한테 안 맡긴다”고 밝혔다.

[사진 = 엠넷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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