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시몬스 맨션 구미점 오픈...150주년 한정판으로 꾸민 ‘토털 침실 룩’ 선봬

시몬스(대표 안정호)에서 ‘시몬스 맨션 구미점’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경상북도 구미시의 교통거점인 광평동에 구미 최초의 시몬스 맨션이 자리잡았다.

구미시 광평동은 국가산업단지 및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돼 있고, 경부선 철도와 경부고속도로가 관통하는 지역 최대 상권이다. 교통환경이 뛰어나 원평동, 신평동 등 주변 도심 및 주거지역 뿐 아니라 김천시, 상주시, 안동시, 칠곡군 등의 외각 지역 고객까지 아우를 것으로 보인다. 인근 대형 마트 및 가전 매장과 함께 대형 상권을 이뤄 혼수나 이사를 앞둔 가족 단위 고객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에 처음으로 문을 여는 시몬스 맨션인 만큼 여유로움과 특별함으로 매장을 꾸몄다. 구미점을 찾은 고객은 넉넉한 공간에서 시몬스 침대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를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퍼니처와 베딩 등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시몬스 브랜드 창립 150주년 기념 한정판 제품도 경험할 수 있다. 187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뷰티레스트 1870(Beautyrest 1870)’ 매트리스, 150주년 기념 프레임 ‘1870 클래식 에디션(1870 Classic Edition)’과 ‘1870 레트로 에디션(1870 Retro Edition)’ 등으로 꾸며진 특별한 시몬스만의 ‘토털 침실 룩’이 마련돼 있다.

시몬스 침대는 시몬스 맨션 구미점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해당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케노샤의 호텔 침구 세트를 증정한다.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제공되며,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한편, ‘시몬스 맨션’이란 시몬스 침대 본사가 임대료, 관리비, 인테리어 비용, 진열 제품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100% 지원하는 매장이다. 점주와 소비자 모두를 위한 시몬스 침대의 선도적인 프로그램이다. 대리점주가 비용에 대한 걱정 없이 매장 운영과 제품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다. 소비자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시몬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Family) 프로모션’을 이달 1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전국 시몬스 침대 매장에서 싱글(SE) 또는 수퍼싱글(SS) 사이즈 매트리스 구매 시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웨딩 프로모션’을 함께 이용하면 할인폭은 더 커진다. 웨딩프로모션은 국민 혼수 침대로 불리는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특정 제품을 구매하면 5~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일부 시즌 오프 프레임 및 룸세트도 50% 할인 판매하고 있다. ‘시몬스 룩’의 침실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시즌 오프 할인 제품은 웨딩 프로모션과 중복 할인 적용되지 않는다.

시몬스는 150년의 브랜드 헤리티지에 한국 시몬스만의 기술력을 더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과 세계 최고 설비를 자랑하는 수면연구 R&D센터를 통해 안전한 매트리스를 생산하며,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국내 최초·유일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출시,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일반 시판 매트리스 41종 품목에 대해 ‘라돈안전제품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로 소비자 신뢰를 쌓으며 침대 업계 안심비용 트렌드를 이끌어 주목받고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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