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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야구선수 홍성흔 아들 홍화철이 박찬호와의 인연을 자랑했다.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어린이날 맞이 신동 특집으로 홍화철, 나하은, 홍잠언, 김태연이 출연했다.
홍화철은 "주니어 야구캠프를 갔다. 박찬호 삼촌이 야구선수였는 줄 몰랐다. 우리집에 놀러오는 삼촌이었다"라며 "자꾸 코칭을 하더라. 나도 5살때부터 야구를 했는데 야구도 모르면서 왜 뭐라고 하냐고 했다. 그래서 내가 알아서 하다고 했다"라고 했다.
홍화철은 "나중에 삼촌에 대해 알고 너무 부끄럽더라"라며 "볼 면목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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