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의 수비수 김민재가 결혼식을 올렸다.
김민재는 지난 2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민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예정됐던 결혼식을 앞당겨 치렀다.
김민재는 지난 2017년 전북에서 프로에 데뷔해 한국을 대표하는 수비수로 활약해왔다. 프로데뷔 첫 해 A매치 데뷔전까지 치른 김민재는 A매치 통산 30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 김민재는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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