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애큐온캐피탈, 애큐온저축은행과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4일 밝혔다.
두산은 "이날 계약으로 두산 베어스 선수단은 홈 유니폼 우측 소매에 '애큐온저축은행' 로고 자수 광고를, 원정 유니폼 우측 소매에 '애큐온캐피탈' 로고 자수 광고를 부착하고 2020시즌 경기에 임하게 된다. 또한 타자헬멧 옆면에는 '애큐온'의 광고를 부착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산은 "지난해에 이어 잠실구장 외야에 '애큐온 홈런존'을 운영해 두산 소속 선수의 홈런볼이 해당 구역을 통과시 홈런 1개당 10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 해당 선수가 후원하는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 두산은 "2020시즌 홈경기 동안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을 적극 홍보한다. 또한 정규시즌 특정 홈경기를 '애큐온 스폰서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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