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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영국 현지 언론이 손흥민을 토트넘 역대 최고의 용병으로 선정했다.
영국 90min은 4일(한국시각)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역대 최고 외국인 선수를 선정해 소개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에선 손흥민을 역대 최고의 용병으로 평가했다. 또한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5년간 많은 업적을 남겼다. 그의 재능과 스피드는 그를 리그 최고 공격수 중 한명으로 만들었다. 아시아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90min은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수아레스(리버풀) 드로그바(첼시) 등을 구단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선정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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