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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대한주짓수회가 사단법인으로 정식 등록되는 절차를 밟았다.
대한주짓수회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법인설립을 받아 사단법인으로 등록됐다”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민법⌟ 제32조 및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의 규정에 따라 대한주짓수회의 법인 설립을 허가하고, 이를 대한체육회장 및 대한주짓수회장에 전달했다.
대한주짓수회는 국제주짓수연맹 정회원, 아시아주짓수연맹 정회원, 대한체육회 준회원 단체다. 주짓수 종목의 보급 및 우수선수 양성을 통한 국위선양 이바지를 목적으로 지난 2015년 8월 설립됐다.
한편, 주짓수는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유니버시아드대회, 월드게임스, 아시안비치게임,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등의 공식종목이다.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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