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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서영희(41)가 득녀했다.
서영희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4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서영희 씨가 5월 2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득녀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귀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서영희씨와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아이에게 아낌없는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앞서 서영희는 지난달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둘째가 태어난다. 갑자기 찾아온 아기를 위해 초기엔 가족도 모르게 조심 조심, 중기엔 첫째의 겨울방학 그리고 막달인 지금까지 코로나로 집콕 육아 중, 모두가 힘든 시기라고 너무 조용했나보다. 곧 만나서 얘기 나눠요"라고 직접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한편, 서영희는 2011년 비연예인인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2016년 첫 딸을 낳았던 그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사진 = 우먼센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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