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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목하 열애 중인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의 옷 단속을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 운동복으로 환복을 한 지숙을 본 이두희는 당황했다.
이에 이두희는 "너 괜찮냐 이거... 이거 괜찮냐???"라고 물었다. 지숙의 운동복이 타이트했기 때문.
그러자 지숙은 "원래 이렇게 입고하는 건데"라고 설명했지만, 이두희는 "이게 맞아?"라며 "이거 예쁘긴 예쁜데 이거 괜찮은 옷이냐?! 괜찮냐 진짜????? 딴 거 없어? 와!!! 되게 나만 보고 싶은 거를! 입고 나오니까... 딴 옷 있어? 좀 편한 옷으로"라고 말했다.
이두희의 반응에 "나 이 옷 너무 편해"라고 밝혔던 지숙은 결국 운동복을 교체했다.
[사진 =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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