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본 어게인' 장기용, 성당에 아기 유골 묻었다? 용의자인가 누명인가!

시간2020-05-05 07:45:58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본 어게인’이 살인 사건 용의자로 몰린 장기용과 수사망을 좁혀가는 이수혁의 대립이 표면화되면서 전개가 휘몰아치고 있다.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극본 정수미/ 연출 진형욱, 이현석/ 제작 UFO프로덕션, 몬스터유니온)은 반전 돋는 수미상관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오프닝에서 천종범(장기용 분)이 묻은 유기견 무덤에서 방송 말미 검사 김수혁(이수혁 분)에 의해 ‘공지철 모방범죄’ 피해자와 관련된 유골이 발견된 것.

앞서 사건 피해자와 심부름 대행 알바로 만났던 천종범은 15세에 살인 사건 용의자로 몰렸던 전적이 드러나면서 더욱 의심을 받았다. 아버지인 검사장 천석태(최광일 분)마저 냉랭한 태도를 보여 더욱 궁지로 몰린 상황 속 1980년대 공지철(장기용 분)을 변호하며 천석태와 대립했던 장혜미(김정난 분)가 천종범에게 접근해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천종범에게 ‘공지철’이라는 이름으로 온 ‘임화영은 죽어 마땅해’, ‘우리, 만날 때가 된 거 같지 않아?’라는 메시지들은 소름을 돋게 했다. 당시 노란우산 연쇄살인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공지철은 사형됐기 때문. 특히 이를 집행한 교도관이 정사빈(진세연 분)의 아버지로 드러나 충격을 배가, 전생의 악연들이 현생까지 지독하게 얽혀있음을 짐작케 했다.

한편, 정사빈을 사이에 둔 두 남자의 신경전에도 불이 붙어 흥미를 더하고 있다. 김수혁은 본능적으로 정사빈을 구하는가 하면 티격태격 말다툼 후에도 집까지 데려다주는 뜻밖의 모습들로 그녀의 심장을 뛰게 했다. 천종범은 그런 그의 접근을 노골적으로 경계했고 정사빈을 떠올릴 때 짓는 순수한 미소는 그녀가 그에게 남다른 의미를 지녔음을 알게 했다.

이처럼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미스터리한 사건과 설레는 삼각 멜로가 함께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김수혁과 대립하는 조폭 서태하(최대철 분), 정사빈을 질투하기 시작한 김수혁의 약혼자 백상아(이서엘 분)까지 주변 인물들 역시 심상치 않은 균열을 일으키고 있어 상황은 일촉즉발로 향하고 있다.

과연 모든 혐의를 부정하고 있는 천종범이 ‘공지철 모방범죄’ 피해자의 죽은 아기를 성당에 묻어 준 이유와 사연이 무엇일지, 그를 의심하는 김수혁은 어떤 칼을 빼들고 천종범을 더 조여 갈지 사건의 전말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스펜스와 멜로 사이를 오가며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오늘(5일) 밤 10시에 11, 12회가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본 어게인> 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49세' 김준희, 매운맛 '비키니' 자태…눈 둘 곳을 모르겠네

  • 썸네일

    ‘이수민 父’ 이용식, 사위 원혁 닮은 딸 안고 “오열 파티”

  • 썸네일

    권상우♥손태영, 이 비주얼 실화야?…현실감 없는 부부 투샷

  • 썸네일

    “시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해, 남편도 닮아가 이혼 결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정일우 "27살에 뇌동맥류 진단…삶과 죽음의 경계서 순례길 찾아"

  • ‘고정 11개→연봉 40억’ 전현무, 파워셀러브리티 4위 등극 “다작의 결과”

  • "안타깝지만, 그는 이제 팀에 도움되지 않는다"…'대충격' SON 판매, 팬들 의견도 엇갈린다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베스트 추천

  • '49세' 김준희, 매운맛 '비키니' 자태…눈 둘 곳을 모르겠네

  • 뉴비트, 100km 행군 마침표…강원도→서울 완주 해냈다

  • ‘이수민 父’ 이용식, 사위 원혁 닮은 딸 안고 “오열 파티”

  • ‘170cn 41kg’ 최준희 휴가 몸매 준비 완료, "길쭉한 체형으로 변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시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해 이혼 결심한 여성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