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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코미디언 이용주가 친남동생에 대해 입을 열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탠드 업'에서 이용주는 "내 남동생이 5살 아래다. 나는 키가 190cm고 동생은 194cm다"라고 밝혔다.
이어 "동생이 나랑 외모가 다른 게 나는 약간 스윙스, 이상민, 홍록기 이런 느낌이잖아?"라고 운을 뗀 이용주.
그는 "동생은 잘생겨서 남주혁 같은 느낌. 지금 모델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용주는 또 "동생이 외모는 괜찮은데 되게 쑥맥이어서 여자 경험이 거의 없더라고. 사귀지도, 놀 줄도 몰라. 술도 잘 못 마시고"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나래는 "나래바 오면 바로 어른 될 텐데", "동생 너무 궁금하다"고 흑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스탠드 업'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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