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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의 어린이날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5일인스타그램에 “첫 어린이날”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담호 군은 눈을 동그랗게 뜨며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2월 결혼해 그해 9월 득남했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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