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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민현이 순백의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자정 뉴이스트 공식 SNS를 통해 미니 8집 '더 녹턴(The Nocturne)'의 민현 개인 오피셜 포토 Ver.4를 공개, 오는 11일 신곡 '아임 인 트러블(I'm in Trouble)'로 돌아올 뉴이스트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 민현은 나른하면서도 오묘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비현실적인 눈부신 비주얼과 순백의 공간 속 백금발의 스타일링은 판타지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보는 이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또한 우아한 느낌의 셔링 장식이 가미된 화이트 셔츠를 입은 민현이 어딘가 기댄 채 취한 손끝까지 섬세한 포즈는 부드럽고 매혹적인 무드를 완벽하게 구현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뉴이스트는 다양한 콘셉트의 오피셜 포토를 통해 극과 극을 오가는 온도차 매력을 과시한 데 이어 지난 4일 공개된 트랙리스트는 한층 더 다채로워진 음악색을 기대케 해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완성도 높은 곡들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깊어질 밤 속에 더욱 깊어질 감성을 표현한 R&B POP 장르의 타이틀곡 '아임 인 트러블'은 기존에 선보인 모습과는 또 다른 과감함과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전해져 뉴이스트의 컴백을 기다려온 이들을 설렘으로 가득 물들이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11일 오후 6시 미니 8집 '더 녹턴'을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8시 케이블채널 엠넷과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컴백쇼를 개최한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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