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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BVNDIT(밴디트)가 화려한 비주얼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밴디트는 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Carnival(카니발)' 두 번째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승은은 강렬한 눈빛이 돋보이는 시크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고, 이연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아우라를 발산해 존재감을 뽐냈다.
시명은 화려한 액세서리와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완성했고, 꽃을 들고 포즈를 취한 정우는 평소 기존의 귀여운 모습을 탈피하고 걸크러시 매력을 장착했다. 송희는 세련미가 강조된 모습에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풍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단체 포토에서도 다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이전에 공개했던 첫 번째 오피셜 포토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선보인 밴디트는 이번에도 색다른 콘셉트로 돌아올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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