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K 와이번스 우완투수 김주온(24)이 정식선수가 됐다. 6일 인천 한화전을 앞두고 1군에 등록됐다.
6일부터 신고선수의 정식선수 등록이 가능하다. SK는 이날 인천 한화전을 앞두고 김주온을 정식선수로 등록하면서 1군에 올렸다. 김주온은 울산공고를 졸업하고 2015년 삼성에 2차 7라운드 72순위로 지명됐으나 2차 드래프트를 통해 SK로 이적했다.
김주온이 1군에 올라오면서 왼손투수 박희수가 1군에서 말소됐다.
[SK 김주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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