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롯데 허문회 감독이 6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롯데의 경기에서 9-4로 승리한뒤 구승민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2015시즌 이후 5년 만에 개막 2연승을 질주했다. 또한 지난 시즌 막판 당했던 수요일 4연패 사슬도 끊었다. 반면, KT는 개막 2연패에 빠졌다.
5일 시즌 개막한 2020 프로야구는 리그 운영을 위해 무관중 경기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이후 코로나19 상황 추이를 본 뒤 관중 입장을 단계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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