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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최수종이 '한국인의 노래' MC로 나선다.
7일 KBS에 따르면 오는 6월 방송을 목표로 새로운 프로그램인 '노래를 배달 합니다 - 한국인의 노래'(이하 '한국인의 노래')를 준비 중이다.
'한국인의 노래'는 가수의 꿈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노래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5일 첫 촬영을 마쳤으며 곧 방송 일정을 확정 짓고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MC로는 한때 "KBS 공무원"으로 불리며 "고종 순종 최수종"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던 국민배우 최수종이 나선다. 최수종은 평소 음악 예능을 즐겨 시청하고, 들국화부터 아이유까지 다양한 음악을 즐겨듣는 폭넓은 음악 애호가로서 이 프로그램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흔쾌히 MC 제안을 수락했다. 첫 촬영에서 최수종은 때로는 장난꾸러기처럼, 때로는 멘토처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진행실력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음악 멘토로는 조관우 '늪' '님은 먼 곳에', 변진섭 '너에게로 또다시', 이승철 '너의 곁으로', 김범수 '약속'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천재작곡가 하광훈이 출연한다. 그의 맞춤 편곡으로, 아이돌과 트로트 일색인 음악 시장에 4, 50대 시청자들에게 따듯한 위로와 힐링이 될 음악 예능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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