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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로드 투 킹덤'에서 사전 퍼포먼스 1위를 차지한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치열한 연습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더보이즈 측은 6일 밤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로드 투 킹덤' 방송 직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90초 퍼포먼스' 연습 비하인드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영상에는 '검'을 활용한 고난도 '화랑' 퍼포먼스를 완벽 소화하기 위한 멤버들의 현장감 넘치는 연습 모습이 담겼다. 검을 던지는 화려한 포인트 안무, 세세한 동선 등 더보이즈의 남다른 연습량을 확인할 수 있다.
다수의 고난도 동작으로 구성된 이번 안무 연습에 앞서 팀의 메인댄서를 맡고 있는 멤버 큐는 "처음 안무를 해야 했을 땐 '멘붕'이 왔었다"며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이어 "해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할 수 있다' 생각하며 집중하고 연습했다"고 메인 댄서다운 진중한 면모를 드러냈다.
멤버 선우 역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받아올 테니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경연에 앞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더보이즈의 '로드 투 킹덤' 첫 방송 본방사수 현장 역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방송에 앞서 회의실에 모인 더보이즈는 실시간으로 본 방송을 함께 모니터링하며 설렘을 함께 나눴다. 긴장감 가득한 모습으로 첫 퍼포먼스 1위의 모습을 함께 지켜보며 기쁨을 나누는 멤버들의 훈훈한 일상 모습은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더보이즈는 '로드 투 킹덤' 사전 퍼포먼스 1위에 이어 7일 방송분을 통해 더욱 폭넓은 활약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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