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솔로가수 문종업이 B.A.P 멤버들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문종업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HEADACHE(헤드에이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문종업은 "제가 SNS로 홍보하고 그런 부분을 멤버들이 지켜보고 있더라"라며 "준비하면서 바빴던 만큼 만날 시간은 없었는데 다들 SNS나 문자로 응원한다고 힘이 나는 메시지를 전해주더라.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HEADACHE'는 펑크 팝(Funk Pop) 장르 곡으로, 파워풀한 에너지와 감성을 담았다. 음악을 통해 '너'를 즐겁게 변화시키겠다는 가사는 문종업이 기존에 선보였던 음악 스타일과는 다른 따뜻한 느낌을 전할 예정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