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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핫펠트가 MBC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새로운 세계' 특집으로 꾸며져 핫펠트, 표창원, 전태풍, 김경진이 출연했다.
최근 데뷔 13년 만에 정규 1집 '1719'를 발매한 핫펠트는 이날 방송에서 새 앨범 소개는 물론, 흑마법사 의상을 입고 등장해 출연진의 타로를 봐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핫펠트는 지난해 용기 있는 '페미니스트 선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그는 "선언을 하려고 한 건 아니었다. 한 걸그룹 멤버가 '82년생 김지영'을 읽은 것을 인증하자 일부 팬들이 CD를 태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책을 찾아 읽었더니 내용이 너무 좋았고, 주인공과 내가 비슷한 상황이어서 소감문을 SNS에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혼 선언에 대해서는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건 아니다. 결혼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을 안하고 있어서 비혼주의자라고 했다. 그런데 저희 엄마가 많이 슬퍼하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핫펠트는 방송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꾸밈 없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인 것. 이에 핫펠트는 마이데일리에 "오랜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돼서 긴장했지만 좋은 분들과 재밌게 촬영했다. 평소 팬이었던 표창원 의원님을 만나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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