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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가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박주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손바닥에 새긴 '#안전할 권리'라는 문구를 카메라를 향해 내밀며, 최근 화두인 사회 문제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박주호는 "디지털 성범죄와 폭력이 사라지도록! 안전한 일상이 되는 내일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함께해요! 안전할 권리. 디지털 성범죄 그만. 디지털 성범죄 근절"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팬들은 "이거 챌린지로 해서 널리 퍼뜨려달라", "역시 멋있으시다", "당연히 없어져야 한다", "함께해요!", "역시 건나블리 아버지 멋지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호는 지난 1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셋째 출산을 이유로 잠정 하차했다. 이후 1월 13일 셋째를 품에 안으며 다둥이 아빠가 됐다.
▼ 이하 박주호 글 전문.
안녕하세요^^박주호입니다~
디지털 성범죄와 폭력이 사라지도록!!! 안전한 일상이 되는 내일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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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할권리 #디지털성범죄그만 #디지털성범죄근절
[사진 = 박주호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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