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요식업, 코로나19 때문에 요즘이 제일 힘들다" ('맛남의 광장')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외식사업대표 백종원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로했다.

7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선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나은, 소유가 군산 특산물인 쭈꾸미 메뉴로 미식회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미식단 손님들에게 손수 쭈꾸미 요리를 잘라주며 메뉴를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요새 코로나19 때문에 힘드시지않냐. 다같이 힘내야한다"며 "위기가 기회가 된다. 저도 요식업 하지만 요즘이 제일 힘들다"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