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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심판? 신중한 현장 "사람이 할 수 있는 일 없어지면…"

시간2020-05-09 06:0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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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지면…"

한화 이글스 이용규의 '작심발언'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다. 이용규는 7일 인천 SK전 직후 스포츠케이블방송사와의 인터뷰서 올 시즌 초반 구심들의 스트라이크, 볼 판정의 일관성 결여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일관성 논란은 매년 있던 일이다. 다만, 공개적인 코멘트는 KBO리그 역사상 처음이다. 팬들은 이용규가 할 말을 했다는 입장이다. KBO도 책임을 통감했다. 당시 심판조가 퓨처스리그로 강등됐다.

나아가 '로봇 심판' 도입에 대한 말까지 나온다. 이미 미국 독립리그에서 시범 도입했다.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기준이 입력된 로봇이 판정을 내리면, 구심에게 전자기기를 통해 전달하는 방식이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독립리그, 마이너리그에서 충분히 테스트한 뒤 메이저리그 적용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일단 스트라이크와 볼 판정에 국한하지만, 반응이 좋으면 '사람 심판'의 영역을 더욱 축소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KBO리그 현장의 반응은 어떨까. 키움 히어로즈 손혁 감독과 한화 이글스 한용덕 감독은 신중한 입장이다.

손 감독은 8일 고척 한화전을 앞두고 "개인적으로는 사람이 심판을 보는 게 좋은 것 같다. 물론 심판 판정이 아쉬울 때도 있다. 야구가 야구 같지 않게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분명한 반대 의사다.

이른바 '인간미'가 사라진다는 생각이다. 심판진이 리그 구성원들로부터 신뢰를 잃은 측면은 있다. 이 정도로 논란이 된 걸 보면 일관성 결여가 문제인 건 맞다. 개선을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심판의 존재 가치 자체를 깎아내릴 수도 없는 노릇이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8일 잠실 KT전을 앞두고 심판들의 노력을 언급하기도 했다.

손 감독은 "로봇이 심판까지 보면 사람이 그라운드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질 수도 있다. 그러면 아쉬울 것 같다"라고 했다. 미국의 방침을 듣자 "일단 마이너리그에서 어떻게 되는지 봐야 될 것 같다"라고 했다.

한용덕 감독은 "거기까지는 생각해보지 못했다"라고 했다. 다만, "심판은 야구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 선수, 감독, 심판은 모두 같이 야구를 하는 사람들이다"라고 덧붙였다. '사람 심판'도 야구의 구성원이라는 뜻이다.

인간이 판정을 내리는 한 스트라이크, 볼에 대한 논란은 사라질 수 없다. 찰나에 홈플레이트를 통과하는 공을 매번 정확하게 판정할 수 없다. KBO도 로봇 심판 도입에 대해선 다각도로 신중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성급하게 결론을 내릴 사안은 아니다.

[KBO리그 심판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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