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부산과 창원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KBO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17시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시즌 2차전,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2차전을 취소했다.
이날 부산과 창원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다. 이 경기들은 10월 중순 이후로 연기됐다. 더블헤더 및 월요일 경기는 다음주 취소경기부터 적용된다.
[비 내리는 부산 사직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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