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KT 이대은이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 연장 10회말 구원등판해 두산 선두타자 오재일에게 동점 솔로홈런을 맞고 허탈해하고 있다.
5월 5일에 시즌 개막한 2020 프로야구는 리그 운영을 위해 무관중 경기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이후 코로나19 상황 추이를 본 뒤 관중 입장을 단계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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