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박성광이 예비신부의 스킨십을 피하는 이유를 밝혔다.
11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운명'에서 박성광과 이솔이는 신혼집을 미리 방문했다.
두 사람은 완공 전 샘플 하우스를 구경했고, 신혼의 로망에 대해 꿈꾸며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솔이는 적극적으로 박성광에게 스킨십을 하려 했지만 박성광은 다른 이야기를 하며 말을 돌리는 등 스킨십을 피했다.
이솔이는 "너무 스킨십을 피해서 서운할 정도다. 강아지 광복이에게는 잘한다"며 "술 마시며 하는건 싫다"고 했다.
박성광은 "사실 너무 쑥쓰럽다. 솔이가 다가오고 하면 심장이 뛴다"라고 스킨십을 피하는 이유를 밝혔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