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주도는 예전부터 신혼부부가 자주 가는 곳이기도 했고, 또 부모님과 같이 찾거나 휴가철 가 볼만한 곳으로 인지도가 높다. 외국인들도 제주도를 많이 찾을 정도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꼽히기도 하는데,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제주도에 방문하는 관광객이 적지 않다.
코로나사태가 국내에서는 잠잠해지는 반면, 해외는 아직 일러 신혼여행을 미룬 신혼부부들이 제주도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에 맞춰 각 브랜드 호텔들마다 신혼여행 패키지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는데, 이중 국내 유일 5성급 한옥호텔인 ‘씨에스호텔&리조트’(대표 윤일정)이 단연 돋보인다.
2박이상 숙박시 하루 렌터카 무료제공에 와인1병, 추억을 담을 폴라로이드 카메라까지 제공한다. ‘씨에스호텔&리조트’은 전통 제주도 특유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어 토속음식과 함께 제주도의 정감을 즐기고 싶어하는 투숙객들에게 인기가 아주 좋다. 또한, 중문관광단지에 자리하고 있어 인근 유명관광지에 접근성도 좋다.
‘씨에스호텔&리조트’(대표 윤일정)에서는 코로나에 대응하기위해 내부 소독을 철저히 주기적으로 하고, 객실 청소도 꼼꼼하게 하는 덕분에 코로나 사태에도 단 한명의 확진자 없이 운영할 수 있었다. 객실이 복도형으로 길게 연결된 다른 호텔과 달리, 별채식으로 단독으로 마련된 객실구조도 한 몫한듯 하다. 별채는 전통 집 그대로의 느낌에 현대적인 분위기를 가미했으며, 객실이 모두 독채로 구성되어 연인끼리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국내 최초의 5성급 전통호텔인 ‘씨에스호텔&리조트’을 평일기준 30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허니문 패키지 이벤트 기간이 7월 15일까지이니 6월 결혼 예정이신 분들은 미리 서두르시는게 좋겠다.
객실 내에 홈시어터시스템, 옥외풀장 등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레스토랑인 천제연에서는 바다 풍경을 그대로 바라볼 수 있다. 또한 꽃낭VIP연회장을 이용하면 야외테라스와 대연못을 배경으로 결혼식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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