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신인 그룹 시크릿넘버 멤버 레아가 신비로운 비주얼로 눈길을 모았다.
소속사 바인 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채널을 통해 시크릿넘버 두 번째 멤버 레아의 티저 영상과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레아는 몽환적인 불빛 속 부드러운 미소와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며 시크릿넘버의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콘셉트 포토에는 레아의 사랑스러움이 가득 담겨 있다. 지그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레아의 눈빛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시크릿넘버에서 레아는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멤버다. 청순한 외모의 '자유로운 영혼' 레아는 털털하고 쿨한 성격과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레아는 "시크릿넘버로서 대중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전해주고 멤버들과 매 무대를 즐기는 것이 목표"라며 "열심히 할 테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레아가 속한 시크릿넘버의 데뷔곡 '후 디스(Who Dis?)'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바인엔터테인먼트, 알디컴퍼니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