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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김계란이 유민상 건강 지키기에 나선다.
14일 공개되는 <잡룡 이십끼>에서는 유민상의 건강 적신호를 해결하기 위해 제작팀과 김계란이 방법을 모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유민상은 그동안 촬영을 진행하며 다리가 아프다는 것을 꾸준히 언급해 왔다. 그는 또 농담 삼아 그렇게 된 이유가 <잡룡 이십끼> 때문이라고 밝히서 산재보험을 요청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하지만 제작팀은 진짜 처리해 주겠다며 김계란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유민상 건강 되찾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그동안의 유민상의 모습과 제작팀에게 상태를 전해 들은 김계란은 운동 부족을 가장 큰 원인으로 짚으며 “체력적인 부분도 있지만 과체중 때문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이어 김계란은 “다이어트를 병행해야 한다. 잘 버텨주는 하체를 만드는 것이 숙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단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그 결과에 맞게 재활운동을 시켜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과연 유민상의 무릎은 건강해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방송은 오늘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유튜브채널 '맛있는 녀석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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