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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종합] "좋은 기운 몰려"…'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부터 이루까지, 웰메이드 호언장담

시간2020-05-14 15:24:53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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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바람과 구름과 비’의 주역들이 웰메이드 드라마를 예고했다.

14일 오후 진행된 TV CHOSUN 새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윤상호 감독과 박시후, 고성희, 전광렬, 성혁, 김승수, 이루가 참석했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킹메이커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린 드라마로, 고(故) 이병주 선생의 동명 대하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21세기 과학 문명의 시대에도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명리학과 사이코메트리를 소재로 오늘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이날 관전 포인트를 묻자 윤상호 PD는 “대한민국 현대문학의 거장이신 이병주 선생님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두고 있는 작품”이라며 “관전 포인트는 격동의 시대에 어마어마한 욕망꾼들이 벌이는 어마어마한 회오리 같은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이어 박시후가 “요즘 같은 시대에 시청자분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드라마”라며 “여러분들 조심하십시오. 꿰뚫어 보고 있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고성희는 “아름다운 글과 멋진 감독님을 바탕으로 명품 배우 선배님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굉장히 쏠쏠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대본 자체가 상당히 재밌다”는 전광렬은 “무엇보다도 여기에 출연한 배우들의 개성이 하나하나 살아 숨 쉰다. 옆에 감독님이 계시지만 상당히 디테일하게 작품을 만든 것 같다. 조명, 촬영, 의상, 분장 그런 부분들도 유심히 봐주시면 미장센 자체가 조금 다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저를 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성혁 또한 “디테일한 연출과 배우들, 명품 선배님들의 연기가 있다”며 “아무튼 재미있다. 많이 봐달라”고 했고, 김승수는 “웅장한 그림도 포인트긴 하지만 밀도가 굉장히 높은 드라마다. 집중을 하고 밀도 있게 보시면 보실수록 드라마의 참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관전 팁을 공개했다.

이루의 경우 “저희 드라마는 교훈이 있는 것 같다. 방심하지 말라. 왜냐면 그만큼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기 때문에 방심하면 누군가에게 밥그릇을 뺏기는 그런 포인트도 있는 것 같다”면서 시청자에게도 “신들 하나하나가 중요한 신이기 때문에 방심하지 말고 꼭 본방사수해 봐달라”고 당부했다.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박시후는 킹 메이커인 역술가 최천중 역을 맡는다. 그는 “미래를 예견하는 캐릭터라서 굉장히 여유가 있고, 꿰뚫어 보는 눈빛에 초점을 줬다. 항상 눈에 힘을 주고 다니고 있다”면서 “시청자 여러분들도 조심하셔야 된다. 항상 꿰뚫어 보고 있으니까. 지금도 화면 너머 시청자분들을 보고 있다”고 넉살을 부렸다.

오랜만에 사극에 출연하는 박시후는 “부담보다 기대가 컸다. ‘공주의 남자’ 대본을 읽었을 때 같은 느낌이다. 그보다 기대가 컸다. 이번 주 방송이지 않나. 기다려진다”면서 “느낌이 좋다. 기가 굉장히 좋다. 기운이 몰리고 있다. ‘바람과 구름과 비’ 그리고 TV조선으로 몰리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바람과 구름과 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박시후는 “기운이 오고 있기 때문에”라며 목표 시청률이 10%라 밝히기도.

극 중 경국지색의 미모는 물론 신비로운 영 능력까지 지닌 옹주 이봉련 역을 맡은 고성희는 최천중을 도와 킹 메이커로 활약할 예정. 고성희는 박시후와 호흡에 대해 “정말 너무 좋았고. 선배님이 계시는 것만으로 의지가 되고 안정된 것 같다”고 했고, 박시후는 “서로 죽이 잘 맞는다고 하지 않나. 같이 동종업계다. 전 역술가고 이쪽은 미래를 예견한다. 둘이 만나서 멜로를 하다 보니 굉장히 죽이 잘 맞는다”고 말하며 재치를 발휘했다.

이후 박시후는 “복련의 노출신도 있다”면서 “굉장히 도발적이고 섹시한 노출신을 기대해줘도 좋을 것 같다”고 얘기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루의 경우 첫 사극 도전. 이루는 “굉장히 긴장을 많이 했다”며 “흥선대원군(전광렬)께 지도 편달을 많이 받았다”고 했고, 전광렬은 “시간이 갈수록 그 인물에 젖어서 너무 잘 해줘서 이 자리를 빌려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마지막으로 박시후는 “굉장히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자신해 첫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 올렸고, 전광렬은 “작품을 하면서 냄새가 나는 작품들이 있다. 냄새가 난다. 그리고 사실 ‘바람과 구름과 비’를 삼위일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작가, 연출, 배우진과 스태프들. 이 자리를 빌려 추운 날에도 고생한 보조 출연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작품을 통해 시청자분들이 카타르시스를 많이 느끼게 해줄 것 같다”고 말해 기대를 더했다.

성혁은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드실 텐데 힘내시길 바란다”며 이날 제작발표회서 여러 번 강조한 극 중 자신의 섹시함을 다시 어필, “저의 섹시함을 보실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승수는 “‘바람과 구름과 비’를 합치면 폭풍이다. 이번 주 일요일부터 올여름을 ‘바람과 구름과 비’라는 폭풍 속에서 지내시게 될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바람과 구름과 비’는 오는 17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된다.

[사진 = TV조선 제공, 유튜브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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