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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공효진이 차승원과 친분을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씨 어촌편5'에서는 공효진이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승원은 공효진은 위해 거북손을 넣은 파전과 비빔국수를 만들었다. 공효진은 차승원에 대해 "무뚝뚝한 편이시다. 그래도 미운 사람은 아니다"라며 "조용히 챙겨주신다"고 말했다.
또한 공효진은 차승원의 개그에 "나만 웃는다. 안 웃긴데도 나만 웃더라"라고 했다. 또한 "선배님이 친구 하나 있다고 유해진이라고 한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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