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어떤 역할을 맡든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LG 정주현이 16일 키움과의 홈 더블헤더 1차전서 9번 2루수로 선발 출전, 맹활약했다. 1-0으로 앞선 6회초 1사 2루서 이정후의 강력한 땅볼을 몸을 날려 걷어내 아웃카운트를 올렸고, 2사 1,2루서 이지영의 타구도 점프캐치로 처리했다.
이후 6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제이크 브리검의 체인지업을 걷어올려 2-0으로 달아나는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14일 잠실 SK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이다. 승기를 완벽하게 잡는 한 방이었다. 결국 LG는 3-1로 승리하고 5연승을 거뒀다.
정주현은 "더블헤더 첫 경기가 중요한데 팀이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 변화구를 노렸는데 들어왔고, 자신 있게 돌린 게 결과가 좋았다. 어떤 역할을 맡든 공격이나 수비에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정주현(오른쪽).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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