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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37)가 엘르 프랑스 표지를 장식했다.
그는 1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엘르’ 프랑스 표지를 장식하게 돼 영광스럽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꽃무늬 원피스를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드 볼룸과 지난 2011년 첫 아들 플린 볼룸을 낳았다. 이어 2017년 5월에는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재혼해 2018년 5월 둘째 아들을 낳고, 지난해 셋째를 낳았다.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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