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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우아가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선보였다.
우아는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우아!(woo!ah!)'의 무대를 선보였다. 우아는 놀라움을 자아내는 퍼포먼스와 감탄을 부르는 6인 6색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우아는 중독을 부르는 멜로디와 함께 쉽고 간단한 포인트 안무로 핫핑크처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여기에 넓은 무대를 가득 채운 우아의 존재감은 앞으로 우아가 보여줄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woo!ah!(우아!)가 이날 선보인 동명의 타이틀곡은 강렬한 DISTORTION 808 베이스가 리드하는 트랙 위에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와 디지털이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댄스 팝이다. 멤버들의 거침없는 랩과 보컬, 후렴에 반전이 있는 트랩 힙합과 EDM이 크로스오버된 곡이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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