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울산 현대가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 '하나원큐 K리그1 2020' 수원 삼성-울산 현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한뒤 기뻐하고 있다.
울산은 이날 경기에서 수원에게 2골을 먼저 허용했지만 후반전에만 3골을 몰아 넣어 대역전승을 거뒀다. 올시즌 K리그 2경기에서 7골을 넣은 울산은 2연승을 기록했다. 반면 수원은 개막 후 2연패를 기록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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