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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밴드 혁오의 기타리스트 임현제(27)가 결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17일 OSEN은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혁오 임현제는 이날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현제의 결혼식에선 보컬 오혁뿐만 아니라 가수 아이유가 축가를 불렀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또 임현제는 이날 개인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중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임현제는 지난 3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첫사랑과 오래 만났다. 중학교 때 만나 이어져왔다"고 밝히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임현제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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