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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매트릭스’ 시리즈의 릴리 워쇼스키 감독이 테슬라 최고경영자 앨런 머스커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트럼프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앨런 머스크는 17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빨간약을 택해라”는 글을 올렸다. 1999년 영화 ‘매트릭스’에서 모피어스(로렌스 피쉬번)는 네오(키아누 리브스)에게 “매트릭스의 진실을 알고 싶다면 빨간 약을 택하라”고 말한다.
미국에서 빨간약은 우파를 지지하는 것을 뜻한다. 앨런 머스크의 메시지에 이방카 트럼프는 “가져가겠다”고 답했다.
릴리 워쇼스키는 “둘 다 꺼져라”라고 응수했다.
한편 릴리 워쇼스키 감독은 현재 ‘매트릭스4’를 촬영하고 있다. 코로나 19 여파로 촬영이 잠시 중단됐지만, 조만간 재개할 전망이다.
[사진 = AFP/BB NEWS, 트위터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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