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섬섬여수 관광해양도시 중심 목표 계획이 현실화되면서 다양한 관광상품 증가하고 투자가 늘면서 여수 수익형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26년 여수섬세계박람회 유치 계획과 더불어 2025년 여수 돌산 화태도와 백야도의 연륙연도교 개통 예정으로 드라이브 코스가 형성되기 전부터 관광해양 상업 지구인 웅천지구가 현재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러한 개발 호재에 힘입어 전문위탁운영사가 선정된 ‘여수웅천캐슬디아트’에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수 여행이 필요할 때 세컨하우스로 활용이 가능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수익형으로 바로 전환되는 획기적인 운영 시스템으로 타사와 비교 시 높은 수익을 예상하면서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정부가 아파트 등의 주거상품을 집중 규제하는 2.20 부동산 정책을 내놓으면서, 수익형 부동산의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에 비해 전매 제한, 양도세, 대출 규제가 적고, 활용도가 높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매물이다.
여수에 들어서는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에 총 400실로 구성된 ‘여수웅천캐슬디아트’도 뛰어난 입지조건의 생활형 숙박시설(레지던스)로, 높은 수익이 전망돼 투자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여수웅천캐슬디아트는 주거는 물론, 비주거 시에는 임대를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높은 수익성으로 매매 차익을 통한 수입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최근 전문 위탁∙운영사인 ‘핸디즈’가 위탁∙운영사로 선정되면서 투자수익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돼, 분양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여수 웅천지구 내에 들어서는 여수웅천캐슬디아트는 경관이 수려한 남해 바다 입지로 이순신공원과 웅천해양공원, 예울마루 등이 인접해 있고, 오동도와 돌산도 등의 관광지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에 더해 여수공항 20분, 순천 30분 대의 편리하고 빠른 교통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어, 각종 축제와 행사로 확보된 1천만 명 이상의 여수 관광객들을 수요로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숙박입지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풍부한 수요 확보로 인한 높은 임대 수익이 기대돼, 투자 가치가 높은 매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면 외관의 계단식 설계로 아름다운 스카이라인과 탁월한 개방감을 실현한 여수웅천캐슬디아트는 45㎡부터 69㎡로 구성된 중소형 레지던스로 복층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과 클래스가 다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호텔식 복층형 로비라운지와 안내 데스크, 조식이 가능한 주방시설을 갖춘 다이닝카페, 전용 라운지, 피트니스클럽 등의 커뮤니티를 갖추고, 조식 서비스와 룸 클리닝, 세탁 대행 등의 고급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을 준비하고 있어 품격 높은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이순신도서관과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이 들어선 옹천지구 에듀파크와 송현초와 웅천초중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입주민들에게 풍부한 문화 인프라와 교육 인프라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수웅천캐슬디아트는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1868-5번지 외 1필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여수웅천캐슬디아트 관계자는 “1군 건설사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여수웅천캐슬디아트는 풍부한 수요가 확보된 최적의 숙박입지와 고급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라며 “이에 투자 가치와 임대를 통한 수익 가치가 높게 평가되며 분양에 호황을 맞고 있다”고 전했다.
여수웅천캐슬디아트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 사항은 분양홍보관(여수시 웅천동 1807-6)과 문의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여수웅천캐슬디아트는 전문 위탁운영사 핸디즈 선정과 관련해 계약자들에게 ▲핸디즈 생활형 숙박시설 전 지점(서울, 부산, 여수) 상시 30% 할인(위탁계약자 시설 가동 이후) ▲전 지점 프로모션 및 파티 진행 시 위탁계약자 최우선 안내 및 할인가 적용 ▲객실 내 집기류 공동구매를 통한 공장도가 구매(수분양자 직접 구매 및 셋업 가능) ▲IoT 기술 적용 모바일 스마트홈 구축 지원 ▲자가거주 외 일절 신경 쓸 필요 없이 매월 수익 정산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