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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23)이 지난 4월 말 이태원에 방문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18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해당 사실에 관해 "확인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앞서 같은날 디스패치는 "지난 4월 25일 저녁부터 26일 새벽까지 '97모임' 아이돌 4명이 이태원에 모였다"며 아이돌 4명의 정체가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라고 단독 보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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