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박병호&키움 타선 연쇄폭발, 5번 타자가 중요하다

시간2020-05-19 06:0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결국 5번 타자가 가장 중요하다.

키움 타선은 올 시즌 초반 좋지 않다. 팀 타율 0.248로 8위다. 득점권타율 0.313(2위)과 선발과 불펜의 괜찮은 밸런스(팀 평균자책점 3.60으로 3위)로 그럭저럭 버텨내고 있다. 냉정히 볼 때 아직 작년의 견고한 느낌은 아니다.

17일 잠실 LG전서 모처럼 대폭발했다. 장단 17안타로 9점을 뽑아냈다. 서건창~김하성~이정후가 3안타씩 터트렸다. 결국 4연패를 끊고 한 숨 돌렸다. 하지만, 만족할 수 없다. 궁극적으로 풀어야 할 숙제가 있다.

4번 타자 박병호의 침체와 5번 타자다. 어느 팀이든 중심타선이 터져야 팀 공격력도 탄력을 받는다. 그러나 키움 타선은 여전히 중심타선에서 하위타선으로 넘어가는 흐름이 매끄럽지 않다. 17일 경기만 해도 4번 박병호와 5번 이택근은 1안타씩 쳤다. 나쁘지 않은 정도였다.

박병호는 12경기서 43타수 9안타 타율 0.209다. 최근 두 경기 연속 1안타씩 쳤지만, 삼진도 연거푸 두 차례 당했다. 여전히 썩 좋아 보이지 않는 이유다. 49타석에 들어섰으나 삼진을 15차례 당했다.

박병호의 침체는 여러 요인이 있을 수 있다. 단, 5번 타자와도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아무래도 '타점왕' 제리 샌즈가 있었던 작년보다 5번 타자의 무게감이 떨어진 건 사실이다. 상대 배터리로선 현 시점에서 절체절명의 승부처에 굳이 박병호에게 무리하게 승부할 이유는 없다.

손혁 감독은 "5번 타자는 이택근과 박동원을 번갈아 기용하겠다"라고 했다. 실제 이택근과 박동원은 5경기씩 5번 타자로 나섰다. 이지영과 임병욱이 1경기씩 5번 타순을 책임졌다. 노련하면서 상황에 맞는 타격에 능한 이택근, 일발장타력을 보유한 박동원 모두 5번 타자로 충분히 자격이 있다.

다만, 이택근은 5번 타순에서 19타수 4안타 타율 0.211 1타점이다. 7번에선 5타수 3안타다. 박동원은 5번에서 17타수 6안타 타율 0.353 1홈런 3타점으로 좋다. 아직 표본이 적다. 표본이 더 쌓이면 이택근이 5번 타순에서 좀 더 생산력을 높일 수도 있다. 반대로 박동원이 5번 타순에서 좀 더 고전할 가능성도 있다.

분명한 건 5번 타자가 키움 타선의 열쇠라는 점이다. 강병식 타격코치는 시즌 전 "샌즈의 몫을 한 명이 다 해줄 수는 없다. 나눠서 해결해야 한다"라고 했다. 박동원과 이택근이 둘 다 5번 타자로 잘하는 게 최상이다.

그럴 수 없다면 손 감독이 어느 시점에선 5번 적임자를 확정하고 믿음과 책임감을 줄 필요도 있다. 5번 타자가 좀 더 안정적으로 생산력을 발휘하면 붙박이 4번 박병호도 그만큼 견제를 덜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4~5번에서 힘을 내면, 국가대표급 1~3번 서건창-김하성-이정후와의 시너지는 두 말할 것도 없다.

테일러 모터가 2군으로 내려가면서 포수 주효상이 1군에 올라왔다. 박동원의 활용폭은 좀 더 넓어졌다. 박동원과 이택근으로 5~6번 타순을 동시에 채우는 경기가 늘어날 수도 있다. 키움 타선의 연쇄폭발, 확실한 시너지를 위한 손혁 감독의 고민이 깊어질 듯하다.

[박병호(위), 이택근(가운데), 박동원(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49세' 김준희, 매운맛 '비키니' 자태…눈 둘 곳을 모르겠네

  • 썸네일

    ‘이수민 父’ 이용식, 사위 원혁 닮은 딸 안고 “오열 파티”

  • 썸네일

    권상우♥손태영, 이 비주얼 실화야?…현실감 없는 부부 투샷

  • 썸네일

    “시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해, 남편도 닮아가 이혼 결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정일우 "27살에 뇌동맥류 진단…삶과 죽음의 경계서 순례길 찾아"

  • ‘고정 11개→연봉 40억’ 전현무, 파워셀러브리티 4위 등극 “다작의 결과”

  • "안타깝지만, 그는 이제 팀에 도움되지 않는다"…'대충격' SON 판매, 팬들 의견도 엇갈린다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베스트 추천

  • '49세' 김준희, 매운맛 '비키니' 자태…눈 둘 곳을 모르겠네

  • 뉴비트, 100km 행군 마침표…강원도→서울 완주 해냈다

  • ‘이수민 父’ 이용식, 사위 원혁 닮은 딸 안고 “오열 파티”

  • ‘170cn 41kg’ 최준희 휴가 몸매 준비 완료, "길쭉한 체형으로 변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시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해 이혼 결심한 여성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