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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루나가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루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채널 룬파벳 촬영 중 아침부터 바쁘다 바빠~! 이번 주 금요일 밤 8시 룬파벳 라이브 있고요! 방콕하면서 재밌게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해요"라고 적고 사진에서 시스루 스커트 사이로 속옷을 드러낸 파격 의상을 선보였다.
이후 루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진"이라면서 같은 의상을 입고 찍은 몽환적인 콘셉트의 사진을 추가 게재했다.
한편 루나는 개인 유튜브 채널 루나의 알파벳을 통해 대중과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사진 = 루나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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