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제42회 KLPGA 챔피언십으로 시즌을 재개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E1 채리티오픈도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KLPGA투어는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열리는 제8회 E1 채리티오픈(총상금 8억원) 대회 요강을 지난 19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 역시 지난주 열린 제42회 KLPGA 챔피언십과 마찬가지로 관중 입장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KLPGA는 올 시즌 지난해 12월 베트남에서 열린 효성 챔피언십에서 갤러리 입장을 허용했지만 이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회를 개최하지 못하다가 14일 제42회 KLPGA 챔피언십으로 시즌을 재개했다.
E1 채리티오픈은 효성 챔피언십, KLPGA 챔피언십에 이어 열리는 2020시즌 세 번째 대회다.
[지난해 E1 채리티오픈 우승자 임은빈. 사진 = KLPGA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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