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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완전체가 케이블채널 엠넷 'TMI NEWS'에 출격한다.
20일 방송에서는 ‘가장 소름 돋는 가요계 괴담 BEST’ 차트를 공개한다. 녹음실이나 촬영장에서 귀신을 보면 ‘대박’이 난다는 속설과 딱 맞아 떨어진 으스스한 이야기들을 소개하는 것.
과연 당시 뉴스에 등장할 정도로 국민적인 이슈였다는 가요계 괴담은 무엇인지, 해당 가수가 은퇴를 고려할 만큼 큰 파장을 일으켰다는 괴담은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 'TMI NEWS'에서는 단독 인터뷰를 통해 가수들조차 몰랐던 어떤 음원 속 ‘의문의 목소리’의 정체를 공개할 것으로 예고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괴물 신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완전체로 출연해 인턴기자로 활약한다. 이들은 소속사에 전해져 오는 괴담, 자신이 믿고 있는 미신, 공포 영화를 잘 보는 멤버 등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팬들이 궁금해 할 만한 정보들을 방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멤버들의 매력을 짧고 굵게 소개하는 ‘30초 입덕 영상’을 선보이기도 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무서운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스튜디오를 오싹하게 만들 전망이다.
'TMI NEWS'는 20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엠넷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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