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SK 외국인타자 제이미 로맥이 역전홈런을 터트렸다.
로맥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서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1 동점이던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키움 왼손 선발투수 이승호를 상대했다. 볼카운트 2B서 3구 141km 포심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30m 좌중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시즌 2호 홈런이다. 14일 잠실 LG전 이후 5경기만에 다시 대포를 가동했다.
SK는 3회말 현재 키움에 2-1로 앞서간다.
[로맥. 사진 = 고척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