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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혜지 기자] 두산 치어리더가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응원을 펼쳤다.
▲ 치어리더 '독특한 상의 디자인'
▲ 치어리더 '평범한 재킷이 아니에요'
▲ 치어리더 '비율 자랑'
▲ 치어리더 '화려한 게 최고야'
▲ 치어리더 '오늘도 열정 응원'
김혜지 기자 kimhyeji1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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