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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이 품절남이 된다.
20일 밤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최근 결혼을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한 그룹 신화 전진의 소식이 전해졌다.
신화 멤버 중 에릭에 이어 두 번째로 품절남이 된 전진은 세 살 연하의 승무원 연인과 오는 10월 결혼한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한밤'에 "만난지는 3년 정도 됐다. 지인 소개로 만났다"고 밝혔다.
평소 이상형으로 '조용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여자'를 꼽았던 전진. 관계자 역시 예비 신부에 대해 "되게 차분한 스타일이다. 너무 소소하다. 예전에 신화 콘서트 끝나고 회식 때 잠깐 와서 봤는데 멤버들도 '괜찮다. 차분하네'라고 했었다"고 전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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