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세영, 43kg 몸무게 인증…이미 저체중인데 '추가 감량' 계획 발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몸무게 인증'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세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목표까지 -2키로 남음"이라고 적고 체중계에 올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측정 결과 이세영의 몸무게는 43.8kg으로 확인됐다.

신장이 158cm로 알려진 이세영은 이미 저체중에 해당되나, 그는 해당 게시물을 통해 추가 감량 계획을 밝힌 것이다.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무리한 다이어트'라는 점을 우려했다.

이세영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실시간 검색어 순위와 기사들을 캡처해 SNS 올리며 "오랜만에 실검 감사해요"라는 글도 남겼다.

이세영은 최근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로도 화제가 됐다. 무대에 서며 각종 분장으로 웃음을 안겼던 그는 뷰티 인플루언서로 변신한 뒤엔 수준급의 메이크업 실력을 소개하며 많은 팬들을 이끌고 있다.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와 유튜브 채널 '영평TV'도 운영하며 열애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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