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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정민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김정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야 요가를 조금 알 것 같다. 몇 년 전만 해도 제일 싫은 운동이 요가였다. 기다리고 바라보고 내맡기며 온전히 순간에 현존하고, 어찌 그리 이쁜 이름으로 해피베이비, 메뚜기, 토끼… 동작 이름을 지어놓으셨는지. 저절로 힐링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고 보면 '싫어'라고 판단 낸 것 중에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것 들이 얼마나 많은지, 잘 알지 못하고 싫어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행위이든 대상이든 자기 자신도. 깊이 깨닫게 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정민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깅스를 입고 요가에 집중하고 있는 김정민의 모습이 담겼다.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아울러 선명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사진 = 김정민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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