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이후광 기자] 4연승을 노리는 KIA의 인천 원정 첫 경기 라인업이 공개됐다.
KIA는 2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와의 시즌 1차전을 앞두고 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프레스턴 터커(우익수)-최형우(지명타자)-나지완(좌익수)-황대인(1루수)-최원준(중견수)-황윤호(3루수)-한승택(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광주에서 롯데 3연전 스윕을 이루고 인천으로 올라왔다. 타선에도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 4경기 타율 .462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황대인이 7번에서 6번으로 올라온 게 눈에 띈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황대인이 1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군에서부터 좋은 경기를 했기 때문에 1군에서도 자기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고 흐뭇해했다.
선발투수 양현종의 파트너는 한승택이다. 양현종은 올 시즌 3경기서 모두 한승택과 호흡을 맞춰 2승 1패 평균자책점 4.80을 남겼다.
한편 SK는 김강민(중견수)-정의윤(좌익수)-최정(3루수)-제이미 로맥(지명타자)-남태혁(1루수)-한동민(우익수)-정현(유격수)-이홍구(포수)-김성현(2루수) 순으로 맞선다.
좌완 양현종을 맞아 한동민을 제외한 8명을 모두 우타자로 꾸렸다. 선발투수는 김주한이다. 염경엽 감독은 60개 정도의 투구수를 기대하고 있다.
[한승택(좌)과 양현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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