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차량 사고 "과로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혼자 '쿵'…베스트 드라이버인데"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곽정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흠집이 난 차량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그는 "여러분 과로가 이렇게 무섭습니다"라며 "이런 일 처음이야 혼자 쿵. 베스트 드라이버인데. 내 돈"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다친 곳은 없는 거냐. 차보다 몸이 먼저", "많이 놀랐겠다", "마음이 아프네요", "피곤하면 쉬어야 한다", "속상하겠지만 몸과 마음에 스크래치 안 나셨으면" 등의 반응을 보내며 걱정을 자아냈다.

[사진 = 곽정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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